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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보험롤모델1


제목 : 상해보험

상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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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우리들은 왜 보험에 가입할까요?
모두가 같은 마음이실 거예요.

현재의 필요 때문이라기보다는
앞으로 일어날지 모르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가입을 해 두는 것이죠.

살아가다 보면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만나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까요.

만약 우연한 사고로 인해
상해라도 발생하게 되면
자칫 잘못하면 이로 인한
후유장해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장해는 
영원히 남게되는 것으로
남은 삶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치게 돼요.

바로 그렇기 때문에
상해보험과 같은
보장성 상품을 들어놓고
미리 대비하게 되는 거고요.

만약 이러한 보험이 준비되었다면
상해로 인해 골절 등의
부상이 발생하게 된 경우
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어요.

고관절의 부상으로 인해
무릎, 발목 등에
인공관절치환술과 같은 
치료를 받게 되기라도 하면
이 치료비에 대한 보장 또한
충분히 받으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으셨다면
2018년 4월 이후
가입하신 경우에는
20%의 지급률을 보이고,
만약 그 이전에 가입하신 경우라면
30%의 지급률로
보상을 받으시게 됩니다.

다시 말해, 일반상해후유장해에
1억원 한도로 가입하셨다고 하면
20%를 보장받게 되면 2천만원,
30%를 보장받게 되면 3천만원을
보상받게 되는 것이지요.

확률로 보상을 받게 되니
가입한도가 클수록
보장받게 되는 금액도
그만큼 더 커지게 됩니다.

보장금액은 보험가입자나
설계사의 선호도 등에 따라
그 최대 금액이 달라지게 되지만
손해사정 전문가 입장으로 보면
아무래도 가장 높은 금액으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하게 되겠죠.

그런데 보험사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보험금은 즉
손해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삭감해서 지급하려고
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따라서 보험금을 청구하게 되면
조사기간을 충분히 거친 이후에야
가입한 조건대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고요.

이러한 조사 기간 동안에
감액이나 부지급에 대한 
자료를 찾는 것으로 여러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예를 들면
골다공증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상해사고가 일어난 이후에
시간이 이미 많이 지난 것은 아닌지
등과 같은 질문들을 받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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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최소한으로 지급하기 위한
작전을 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만약 이러한 작전에 휘말려
수긍하게 된다면
정말 터무니없는 상해보험 보장으로
지급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직하고 숨김없이 답을 하면서도
그들의 숨겨진 의도가 있진 않은지
주의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죠.

보통 후유장해를 진단할 때는
상해 발생일로부터
180일이 지난 후에
결정하게 됩니다.
대부분은 이 기간이 적용되지만
안구의 운동장애인 경우는
외상 후 1년이 지난 후에
장해를 평가하게 되어 있고요.

이외에도 변칙의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는데 예를 들면,
뇌졸중, 뇌손상 및
척수와 신경계 질환 등은
발병 혹은 외상 이후
6개월 동한 치료를 한 이후에
장해를 평가하게 됩니다.

또한 장해가 영구적인지
일시적인 것인지에 대해서도
판단을 하게 되는데 만약
일시적인 장해로 판단되면
보상금은 지급되지 않죠.

아무래도 상해보험에서는
지급금액이 높은만큼 보다 더
까다로운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때 가입자 입장에서
손해사정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조금 더 제대로 된 보상을
보험사로부터 받는데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장해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장해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

약관의 내용과는
맞지 않는 진단서라면
보상금을 지급받는데 어려울 수 있어요.

또, 주치의의 입장에서는
장해진단에 대해 
보통은 긍정적으로 응대해 주지 않아서
만약 이게 어렵다면
다른 병원을 통해 
장해평가를 받는 것도
올바르게 평가받아
보상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치의보다는 어쩌면
제3의 병원에서 더욱
객관적이며 정확하게 
판단을 해 주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보험금 지급조건을 
정확하게 따져보시고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상해보험처럼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가입하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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