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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실비보험롤모델7


제목 : 실비보험이 궁금하다면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다들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지 궁금해요.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서 병원비도 점점 부담이
되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다행히 건강보험 제도가 
있어서 병원비가 많이 절감되고는 있잖아요~
그래도 사소한 걸로 계속 병원에 가기엔 부담이
크죠. 그러한 병원비에 대비해서 실비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데요. 실비보험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진료를 보게 될 경우 그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이에요. 물론, 100퍼센트 돌려주는 건
아니고 상품에 따라 자기 부담금을 제외하고
돌려주고 있어요.

보험 가입자가 상해나 질병으로 의료기관에
입원하거나 통원하면서 치료를 받으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시죠? 우선 상해와 질병의
급여형 실손의료비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이는
주계약 및 갱신형 기준으로 입원 치료를 받는
경우 입원실료, 입원제비용, 입원 수술비를
보상받을 수 있는데요.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요양급여 혹은 의료급여법에서 정한
의료급여 중 본인부담금의 80퍼센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받아요. 통원치료를 받는 경우
외래제비용, 외래 수술비, 처방 조제비 등을
보상받을 수 있어요. 통원치료 1회당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요양급여 혹은
의료급여법에서 정한 의료 급여 중 본인부담금에서
통원 항목별 공제금액을 뺀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답니다. 입원과 통원을 합산하여 연간 5천만 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는데 통원치료는 회당
20만 원까지만 보장되니까 유의하세요!

그렇다면 비급여 항목에 대해선 특약으로 어떻게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도수치료와 비급여 주사료,
MRI 등의 3대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특약사항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상해나 질병으로 인하여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입원실료, 입원제비용,
입원 수술비 등에 대해 비급여 의료비의 70퍼센트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요. 만약,
피보험자가 입원하여 치료를 받다 보험 계약이
종료되어도 입원을 하고 있다면 보험 계약 종료일
다음날부터 180일까지는 보장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상급병실료가 나오더라도 특약으로 비급여
병실료의 50퍼센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요.
통원 치료라면 외래제비용, 외래 수술비, 처방
조제비 등을 보상받을 수 있는데 통원 1회당
비급여 의료비에서 통원 항목별 공제금액을 뺀
금액을 보장받아요. 이는 매년 계약 해당일로부터
1년간 통원 100회를 한도로 합니다. 갱신형이라
비급여 의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으니 비교사이트에서 잘 비교해서 가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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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던 3대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도 어떻게
특약으로 설정할 수 있을지 말씀드리려고 해요.
보험에 가입한 후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비급여 의료비에서
공제금액을 뺀 금액을 보장 한도 내에서 각각
보상받을 수 있어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증식 치료는 1회당 3만 원과 보장대상 의료비의
30퍼센트 중 큰 금액을 공제하여 매년 350만 원
이내에서 보상하고 있어요. 주사료는 주사치료를
받아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비급여 의료비에서
1회당 3만 원과 보장대상 의료비의 30퍼센트 중
큰 금액을 공제하여 매년 250만 원 한도로
보상해요. 마지막으로 자기공명 영상진단에
해당하는 MRI와 MRA는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비급여 의료비에서 1회당 3만 원과 보장대상
의료비의 30퍼센트 중 큰 금액을 봉제하여 매년
300만 원 이내에서 보상하고 있어요.

기존의 1~3세대 실손보험료와 4세대 실손보험료를
비교해보면 기존 상품 대비 약 10퍼센트에서
70퍼센트 저렴한 대신 자기 부담금과 통원치료비
인상 등의 보장이 축소되어요. 2021년 6월 기준,
1세대 실손보험료는 약 40,749원이 70.6퍼센트
감소한 11,982원으로 줄어들어요. 2세대 보험료는
24,738원에서 50.6퍼센트 감소하여 11,982원,
3세대 보험료는 13,326원에서 10.1퍼센트 감소한
11,982원입니다. 이번 2021년 7월에 나온 4세대
실손보험료 자체는 줄어들지만 갱신보험료 대비
유불리를 확인하고 비교사이트에서 보험료까지
계산한 후에 전환을 할지 안 할지 결정해야 해요.
병원에 자주 가면 보장을 많이 받아 갱신하면서
보험료가 더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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